라스트싱어’ 소유미가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이라고 밝혔답니다. 가수 소유미는 1992년생으로서 키는 164랍니다. 4월 24일 방송된 MBN 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싱어’(이하 ‘라스트싱어’)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음색을 소유한 출연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소유하고 싶은 가수 소유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소유미가 무대에 올랐답니다. 특히 소유미는 배우 뺨치는 한 남성과 함께 연기하듯 노래를 불러 이목을 끌었답니다. 가수 채연이 호기심을 드러냈는데 이들의 모습은 첫사랑의 한 장면 같은 장면에 모두의 공감을 불러냈답니다.

소유미가 마지막 마무리를 한 뒤, 벤치에 앉아서 남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순간, 올 크라운이 확정됐답니다. 남성은 소유미의 매니저로 밝혀졌고 채연은 “다음 경연에서도 올 크라운을 누르고 싶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소유미는 2010년 VNT를 시작으로 아이돌로 두 번 데뷔한 이력을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라며 힘든 공백기를 언급했답니다. 이에 소유미는 “아버지가 트로트를 하고 계시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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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양석형은 아버지 양태양의 상간녀 김태연(이소윤, 나이는 1985년생)를 만났답니다. 이 모습을 추민하(안은진)이 지켜봤답니다. 추민하는 양석형과 김태연이 심상치 않은 관계라고 예감했고 실망감에 양석형에게 주려고 갖고 있던 커피를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답니다.

김태연은 "계속 이렇게 버티는 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뻔뻔하게 말했답니다. 이전에 양석형의 어머니 조영혜(문희경)은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답니다. 김태연은 "임신을 했다. 벌써 3개월이다"라고 말했답닏. 이어 김태연은 "어머니 아프다고 들었던 것 같다. 어른답게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고 깔끔하게 살자. 똑똑한 분이니 알아서 잘 설득할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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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답니다. 하재숙 이준행 부부는 42세 동갑내기랍니다.  “지금은 작은 스쿠버다이빙숍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인 것이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일들을 찾고 있는 중인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준행은 아내 하재숙에 대해서 “저에게 집사람은 배우라기보다는 타이틀보다 제 짝꿍이다. 그리고 평생 바라보고 의지하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이라며 “고성에서 주말마다 스쿠버다이빙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고성으로 날아왔다”고 첫만남을 말했답니다.

이준행은 “첫인상이 귀여웠다. 그리고 호감가고 웃음 나는 즐거운. 좋은 사람”이라며 하재숙의 첫인상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재숙은 “까맣고 착해 보이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날 바로 혹시 나랑 친구할래? 했더니 웃으면서 답해줬다"라고 언급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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