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스냅

2016년 6월 언론보도ㅔ 따르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처이며 장남인 김정남의 생모인 성혜림의 묘가 거의 방치되다시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답니다. 참고로 김정일의 사망일은 2011년 12월 17일이랍니다. 당시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 트로예쿠롭스코예 공동묘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첫 동거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 형인 김정남의 생모 성혜림이 2002년 사망 뒤 안장된 곳이라고 이 매체는 소개했답니다.

당시에 이곳을 직접 둘러본 러시아 언론인 올레그 키리야노프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 성혜림의 묘소가 거의 방치되다시피했다고 전했다고 RFA는 보도했답니다. 무덤 주변에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가 하면 봉분에는 잡초들이 무성하리만큼 길게 자라나는 등 벌초 흔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채 시들지 않은상황에서, 붉은색 꽃 네 송이가 무덤 앞 상석에 가지런히 놓여 있어 누군가 최근에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답니다. 봉분 앞에 세워진 검은색 화강암 묘비에는 한글로 ‘성혜림의묘’라는 글씨가 있었답니다.

2020년 4월 초에 ‘아무도 모른다’ 볼수록 인간적인 악당, 태원석의 존재감이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태원석은 1989년생으로서 키는 181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미혼이기에 부인 아내 결혼 등은 사실이 아니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여지네요.

배우 태원석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백상호(박훈 분)의 보육원 친구이자 그가 운영하는 밀레니엄 호텔의 보안실장 고희동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다소 허당기 있는 악당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2020년 3월 31일(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고은호(안지호 분) 추락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고희동(태원석 분)은 백상호를 따르며 고은호를 뒤쫓는가 하면, 이후 그의 실수로 일이 잘못될 것을 우려한 백상호의 잔혹한 지시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고희동의 다양한 면면이 그려졌답니다.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꼬여가고 있었고, 이에 백상호는 일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차근차근 되짚어갔답니다. 이어진 회상 장면에서 고희동은 장기호(권해효 분)를 잡기 위해 그의 뒤를 쫓았답니다. 그렇지만 큰 몸으로 인해 눈 앞에서 놓쳤고, 역으로 갇혀버린 허딩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메모리스트’ 김서경의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됐답니다. 김서경은 1985년생으로서 키 고향 출생지는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세종대 호텔경영학이랍니다.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 등은 사실이 아니죠.

배우 탤런트 김서경은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광수대 형사이자 주인공 동백과는 원수 중의 원수 일명 ‘임플란트’ 임칠규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대비되는 능청스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이 가운데, 16일 김서경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서경의 다양한 면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경마와 토토를 즐기는 나이롱 경찰이지만, 수사에 참여할 때는 적극적으로 임하며 형사로서 제 몫을 다하는 임칠규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는 김서경의 열정적인 현장을 엿볼 수 있답니다.

임칠규는 고된 업무에 지쳐 불만을 늘어놓는 가장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인물이랍니다. 그 반면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거친 몸싸움도 불사하는 만큼, 크고 작은 액션씬이 돋보인답니다. 이에 김서경은 몸을 써야하는 장면에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