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고민을 들고 왔답니다. 5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두 딸 하은, 소은을 키우고 있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 딸 하은이의 학습 태도 교정에 대한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답니다.

인교진은 "자연과 뛰어놀면서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학습을 해야 할 시기가 됐고,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궁금한 게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6세 하은, 4세 소은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소이현은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하루를 열었고, 이후 괴물을 흉내 내는 인교진의 등장으로 책 읽기는 마무리됐답니다. 소이현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고르게 하는 것이 괜찮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전문가들이 미취학 아동의 책 고르기 꿀팁을 전수했답니다.

- 인교진 소이현 집 어디 사는곳 -> 남양주시 호평 파라곤 아파트

이상민은 "여러 가지 주제를 던져보고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일찍부터 글을 읽어야 한다고 집착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충고했답니다. 그림은 글을 읽기 전에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으로 그림이 좋은 책을 골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성현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한 한국 전래동화책을 추천했고, 이병훈은 연령별 성장 과정에 맞는 책을 추천하며 소이현 부부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

지난 2018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활약한 가수 김상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김상민은 1999년 1집 앨범 ‘Until’ 발매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그는 뛰어난 고음과 독특한 보이스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답니다. 김상민은 1973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그는 히트곡 ‘You’, ‘너에게’, ‘가시리’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또한 드라마 ‘삼총사’, ‘조선여형사 다모’, ‘건빵선생과 별사탕’의 OST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김상민은 2002년 이후 앨범 발매를 잠시 중단했답니다. 이에 대해 김상민은 21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소속사가 망했던 상황이다”며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한차례 어려움을 겪은 김상민은 이후 가수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2008년 4집 ‘Fllow My voice’를 발매했다. 하지만 김상민의 새 앨범은 전처럼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답니다. 참고로 지금 김상민은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를 맡고 있답니다. 그는 “2008년 4집을 낸 후 가수 활동에 미련을 버리고 대학원에 갔던 상황이다. 지금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

배우 이한위(1961년생)와 아내 최혜경이 결혼 9주년을 맞아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섰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결혼 9주년을 맞은 이한위 부부가 9년 전 결혼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 모습이 담겼답니다.

당시 19세 나이차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입니다. 주례를 봐줬던 배우 김영철은 최혜경에 "이한위가 속 썩이면 반납하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한위는 "우리 한위가 도둑놈입니다"를 외치는 김영철을 성대모사했답니다. 유치원과 학교에 간 자녀들이 돌아오자 다섯 가족은 사진관을 찾았답니다. 최혜경은 "결혼하고 나서 가족이 늘어나다 보니 나도 그렇지만 남편이 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상황이다"며 "매 순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선물로 사진을 골랐다"고 말했답니다.

해당 사진관에서 이한위와 최혜경은 결혼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아이들의 돌 사진 때 찍었던 모습을 다시 재현해냈답니다. 이 과정에서 세 자녀를 모두 안아 올린 이한위는 허리가 아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가족사진 촬영 이후 이한위는 장수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젊을 때 찍을수록 장수한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는 장수사진이랍니다. 촬영에 나선 이한위를 본 아내 최혜경은 복잡한 심경으로 남편을 지켜봤답니다. 그런 아내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한위는 "너무 심각해 하지 말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