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답니다. 하재숙 이준행 부부는 42세 동갑내기랍니다.  “지금은 작은 스쿠버다이빙숍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인 것이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일들을 찾고 있는 중인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준행은 아내 하재숙에 대해서 “저에게 집사람은 배우라기보다는 타이틀보다 제 짝꿍이다. 그리고 평생 바라보고 의지하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사람”이라며 “고성에서 주말마다 스쿠버다이빙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고성으로 날아왔다”고 첫만남을 말했답니다.

이준행은 “첫인상이 귀여웠다. 그리고 호감가고 웃음 나는 즐거운. 좋은 사람”이라며 하재숙의 첫인상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재숙은 “까맣고 착해 보이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날 바로 혹시 나랑 친구할래? 했더니 웃으면서 답해줬다"라고 언급했답니당^^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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