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리더 솔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솔지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 사진을 찍는 솔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솔지는 아련한 눈빛으로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답니다. 솔지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가수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후 EXID 활동을 잠시 중단했답니다. 솔지는 이후 2018년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황연주가 '소방수' 역할을 부여받았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외국인 선수 마야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마야는 시즌 막판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답니다. 세터 이다영과 마야의 '케미'도 돋보였답니다.
라이트 마야가 들어서면서 황연주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레프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황연주가 라이트 붙박이로 활약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소방수'로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연주는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답니다. 2010년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올해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고 잔류를 택했습니다. 다가오는 2019~20시즌은 황연주에게 16번째 시즌이랍니다.
황연주는 "몇 년 전부터는 '또 1년을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배구를 하는 것 같은 상황이다. 올해는 컨디션이 좋아서 끝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윙스파이커 황민경(29, 키 174)이 새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게 된 것입니다. 황민경은 팀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속에 선수단과 팀을 연결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황민경은 분주했던 비시즌을 마무리하고 새 시즌 출격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비시즌에는 홀로 여행도 다녀오는 등 마음을 다잡았다는 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더 열심히 몸을 만들었답니다. "비시즌이 길게 느껴졌다"면서도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되고 난 뒤부터 빠르게 새 시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2017-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에서 현대건설로 합류한 황민경은 그간 살림꾼 역할을 잘 수행하며 존재감을 키웠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뒤, 전임 양효진에 이어 주장으로 선임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젠 고참급이지만 스스로는 선후배 가교역할, 구단과 선수단의 매개체가 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힌 황민경은 소통을 통해 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힘줘 말했답니다.
지난 시즌 팀과 스스로 다소 부침을 겪은 가운데 새 시즌에는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목표로 제시한 황민경은 보다 나은 성적으로 팀과 코트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