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령을 잡아라’ 측이 19일 “배우 한지상, 박호산, 오대환이 특별 출연 한다”고 밝혔답니다. 세 사람은 하드캐리 카메오군단으로 첫 방송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한지상은 1982년생이며 키는 176이랍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물이랍니다.

한지상은 ‘유령을 잡아라’ 1회 카메오로 강렬하게 등장합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하철 몰래 카메라남으로 분해 긴장감을 높입니다.

Posted by yusahang
,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어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답니다. 거취에 대해서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구해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10월 2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저의 부덕함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든 분과 아울러서 특히 기자 여러분, 여성분들, 운전기사를 포함한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권 회장은 "아무쪼록 조직이 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한다.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답니다. 권 회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운전 기사에게 폭언하고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 하듯 발언한 녹음 파일이 보도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녹음파일에서 권 회장은 운전기사에게 "오늘 새벽 3시까지 술 먹는다. 각오하고 오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운전기사가 아이 생일이라며 하자 "미리 얘기를 해야지. 바보 같다. 그러니까 당신이 인정을 못 받잖아"라고 폭언을 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

'궁금한 이야기Y' 치과의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7월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치과의사의 수상한 진료와 진실을 찾기 위한 환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달, 한 치과병원을 인수하여 자신의 병원을 처음 개원한 김 원장은 병원에 온 첫 환자를 진료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김 원장에게 병원을 양도한 ‘추혜미(이하 추 원장’)에게 치료를 받아온 환자의 치아 상태가 너무나 이상했기 때문이랍니다. 8개에서 20개의 치아를 뿌리 가까이 간 뒤, 모두 철심을 박고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한 환자가 있습ㄴ니다. 보통 이런 보철 치료는 교통사고 등 큰 상해를 입은 환자가 하는 치료라 1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더욱 이상한 일은 뒤이어 김 원장의 병원에 온 9명의 환자가 모두 같은 모습이었답니다.

해당 상황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김 원장은 환자들이 처음 내원했을 때의 사진을 확인해 보았는데 엑스레이 사진을 본 김 원장은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답니다. 대부분 스케일링과 레진 등 간단한 치료만 해도 되는 치아 상태의 환자들에게 추 원장이 과잉 치료를 해놓았던 것입니다. ㅠㅠ

Posted by yusa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