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빈(1986년생, 키 184)이 12월 2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극 '나쁜사랑'에 검사 호진 역으로 캐스팅됐답니다.
전승빈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극 '보좌관2'에서 김갑수(송희섭) 사무실에서 김종욱 비서관으로 감초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살리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랍니다.
드라마 상에서 전승빈이 분하는 호진은 큰누나 차민지(은혜)와 작은누나 신고은(소원) 쌍둥이 자매의 막내 남동생이랍니다. 집안에 등불이자 어머니 희망인데 초반 큰 사건을 계기로 오로지 사법고시만 매달린 끝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캐릭터입니다. 한편 전승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데뷔, '징비록', '일편단심 민들레'와 아울러서 '대왕의 꿈'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답니다.
'해투4'에 출연한 배우 남경읍이 동생이자 뮤지컬배우 남경주를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은 남경읍에게 "남경주 씨가 동생이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남경읍은 "제가 첫째고 남경주가 셋째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경읍은 "길을 가다보면 남경주는 7~80%가 알아보시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1000명 중에 한 명정도 알아보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답니다.
아울러 남경읍은 이날 함께 출연한 정동환을 롤모델이라고 말하며 "45년 전에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던 상황이다. 저런 목소리를 내는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키는 163이랍니다.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는데 이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아울러서 '닥터스' 'VIP'에 출연했답니다. 고향은 창원이며 학력 대학교는 백석예술대학 졸업이죠
이전에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화려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답니다. 특히 그녀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표예진은 배우 현우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