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기상캐스터 겸 방송인 김민아가 ‘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민아는 "아침에는 JTBC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를 하고 있다. 오후에는 게임 방송 아나운서부터 유튜보 등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아울러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욕이 튀어나와서 고민인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에 서장훈은 욕을 한 번 해보라며 김민아의 캐릭터에 대해 궁금해 했고, 김민아는 망설임 없이 "야 이 XXX야"라고 욕을 내뱉었답니다. 착하고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김민아의 거침없는 모습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건 진짠데?”라며 당황해했고, 김민아는 고개 숙여 사과했답니다. 한편 김민아는 경인교대 출신으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5년 JTBC에 입사했답니다. JTBC 아침뉴스 ‘아침&'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으며, 골프 방송도 진행한답니다. 아울러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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