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모부는 연매출 300억 원을 자랑하는 국내 브랜드의 사장이고 사촌 중에는 프로골퍼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2013년 데뷔 당시 강남은 통장 잔고 3000원이었고 노력해 현재는 용산 4층 건물주랍니다. 예전에 ‘썰전’에 출연한 강남은 가수 데뷔를 더대하던 아버지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엄청 두들겨 맞았던 상황이다. 아빠한테”라며 집안 회사 승계를 거부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데뷔를 한 사실을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