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답니다. 2020년 1월 1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2회에서는 육중완이 몰랐던 고향의 얘기에 놀랐답닏. 설민석은 1970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학력 대학교는 단국대 영화학과입니다. 부인과의 사이에서 2015년생인 아들이 있답니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육중완과 아울러서 김종민, 유병재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을 찾았답니다. 육중완의 고향 감천문화마을 옆 동네라고 합니다. 설민석은 "송해 선생님이 가시니까 육중완 선생한테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을 곳곳에 비석들이 표시되어 있었답니다. 선녀들이 향한 곳은 묘지 위 집. 삶의 터전을 잃은 피란민들은 광복 이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비석을 주춧돌로 삼아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