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의 인터뷰가 공개됐답니다. 긴 무명 시절을 가졌다는 신소율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냐고 묻자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단역과 아울러서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 준비를 하며 열정이 넘치던 시기였다고 답했답니다.
본명 김정민이 아닌 신소율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로는 “데뷔는 본명으로 했다. 그런데 활동하며 이름이 네다섯 번 바뀌는 상황이었다. 이름을 중간에 바꿨다가 또 시간이 지나서도 안 되면 바꾸는 식이었던 것 같다. 이름이 워낙 자주 바뀌다 보니 지금까지 내가 출연했던 모든 작품의 필모그래피에 올라가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신소율 키는 163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국민대 연극영화학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