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대표 부부 영화배우로 알려진 콜린 퍼스(나이 59세)와 그의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당시 나이 48세)가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엔 리비아에 대한 염문설이 있었다고 외신 피플지가 2019년 12월 14일 보도했답니다.

피플지는 전날 퍼스와 리비아가 이혼 소식을 전격적으로 알리면서도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것을 두고, 리비아가 콜린과 별거 중 내연을 인정한 후 약 2년 만에 나왔음을 지적했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콜린과 리비아는 2015년과 2016년 사이 잠시 별거 했답니다. 리비아는 지난해 3월 이탈리아 언론인 이탈리아 언론인 마르코 브란카치아와의 내연 관계를 인정 했답니다. 리비아는 이탈리아 법원 소송에서 브란카치아가 2016년부터 11개월간의 내연 관계가 끝난 후 자신을 스토킹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비아에 따르면 브란치스카는 결별 후인 2017년 부터 그를 스토킹 했답니다. 이에 리비아는 경찰에 그를 고발 했답니다.

 

경찰 조사에서 리비아의 휴대 전화를 분석한 결과 브란치스카가 리비아에게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와 이메일을 다수 보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수사 결과 지난 5월 기소 된 브란치스카는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해 왔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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