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안일권(1979년생, 고향 서울)의 친누나로 알려진 개그우먼 안숙희(당시 나이 40세)가 11년만에 개그우먼이 아닌 연기자로 변신해 브라운관에 컴백을 한답니다.

 

 

안숙희는 오는 2007년 10월에 KBS 1TV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건식' 역을 맡은 배영만의 전 부인 '윤정애' 역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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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애'는 '건식'과 이혼한 후 카페를 차려 돈을 많이 번 후 '건식'을 다시 찾아와 자신의 사업체를 맡기는 인물이랍니다.

 

안숙희의 이번 브라운관 컴백은 11년전 KBS 2TV 개그프로그램 '한바탕 웃음으로'의 '봉숭아 학당'에서 술집 여자 '춘자'로 개그 연기를 펼친 이후 처음이랍니다. 안숙희는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접고 일산 근교에서 자영업을 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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