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성훈은 예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평소 절친하게 진해는 개그맨 황제성의 집에 들렀답니다. 성훈은 "좋아하는 형"이라면서 황제성에 대한 신뢰를 고백했답니다. 이같은 방문에 이날 방송을 통해 황제성 아내 박초은과 아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초은은 황제성과 2007년 MBC 공채 코미디언 동기랍니다. 미모의 개그우먼인 박초은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답니다. 특히 박초은은 이날 황제성이 부부관계의 비밀을 성훈에게 토로했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얘기 정말로 많이 했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황제성 아내 박초은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웃고 또 웃고'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했답니다. 아울러 남편인 황제성과는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9년 열애사실을 공개한 뒤에, 2015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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