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얼짱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깜짝 ‘결혼 고백’을 했답니다. 상대와는 10년 열애한 사이라고 밝혔답니다. 2020년 10월 7일 저녁 때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한다감과 아울러서, 황석정, 박태준, 이근이 출연해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을 진행한답니다.

박태준은 깜짝 유부남 변신 사실을 라스에서 최초 고백했답니다. 그는 10년 동안 열애한 연인과 부부가 됐다고 털어놨답니다. 박태준은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에 결혼식도 안 했으니까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박태준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식도 전했답니다. 박태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답니다. 지금은 완치돼 건강을 되찾은 박태준은 “후유증은 없다. 그런데 후각, 미각이 아직 안 돌아왔던 것이다”며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을 시작으로 고열, 확진, 완치한 과정을 공개한답니다.

 

특히나 ‘워커홀릭이자 집돌이’라는 그는 평소 생활 반경이 작업실 겸 집에서 50m 이상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히는 상황이며 여전히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박태준은 확진 사실 보도와 함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바 턱스크 사진이 기사 내 이미지로 활용돼 비난이 폭주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한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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