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와 심리섭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답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2020년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었답니다. 배슬기 심리섭은 이날 양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했답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두 사람을 이어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답니다. 참고로 슬기와 리섭 엄마 모친은 모두 1962년생이라고 합니다.

- 아래 사진이 배슬기 엄마 어머니 모친

배슬기는 “엄마 덕분에 만났던 것 같다. 처음에 엄마가 (심리섭의) 영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배슬기의 어머니는 “청년이 개인 방송하는 모습이 반듯하던 것이다. 그래서 (배)슬기에게 공유를 해준 것”이라며 “배울 점이 있는 것 정말로 같아서”라고 설명했답니다.

 

배슬기는 이어 “방송을 보고 저도 팬이 됐던 것 같다. 영화 ‘접속’처럼 둘이 이메일로 연락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배슬기 어머니도 이야기를 이었답니다. 그는 “얼마 후 (심)리섭이가 저녁 사준다고 하더라. 만나기로 했다고 (배)슬기가 그랬던 마음이다. 그래서 ‘엄마는! 엄마가 팬인데’ 했다”라고 떠올렸답니다.

배슬기와 심리섭의 러브 스토리는 화면이 스튜디오로 돌아와 자세하게 풀어졌답니다. 배슬기는 “(심리섭과) 사귀기로 시작하고 두 달만에 결혼을 했던 것이다. 내가 망설이고 3번 넘게 찼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엄마가 혼자 살기에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던 것 같다. 엄마를 평생 모시고 살려 했다. (심)리섭을 만났다. 그런데 대화를 하다보니 결혼 상대인가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원래 9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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