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탤런트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답니다. 지난 2020년 10월 6일 소속사 측은 공식 사이트에 히로세 스즈가 촬영 중인 작품의 일괄 PCR 검사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해당 소속사 측은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조치를 따르려고 한다"며 "업무 관계자과 아울러서, 출연자 분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히로세 스즈의 건강 이상이나 증상은 없답니다.

히로세 스즈는 지난 2015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국내외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히로세 스즈의 연기를 묻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니다. 히로세 스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 '루팡 3세 : 더 퍼스트'와 아울러서, '한 번 죽어봤다', '라스트 레터'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답니다.

Posted by yus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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